정치
19대 의원 후원금 449억 모금…평균 1억 5천
입력 2013-03-14 15:09 
19대 국회의원들은 작년 정치 후원금을 449억 원, 1인당 평균 1억 5천만 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새누리당 의원 평균은 1억 6천여만 원, 민주당 의원 평균은 1억 4천여만 원입니다.
총선과 대선이 동시에 치러진 해지만 모금액 한도인 3억 원을 채운 의원은 23명에 불과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의원도 각각 후원금으로 1억7500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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