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장수 비결 '절제된 생활습관'
입력 2013-03-13 17:50 
100세 이상 노인들의 건강관리 비결은 규칙적인 식생활과 금연 등 절제된 생활습관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 행복재단이 도내 100세 이상 장수노인 72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규칙적으로 식사한다고 답했고 96%가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흡연율은 2.8%로 대부분 금연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음주율은 남자노인이 18%, 여자노인이 23%였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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