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서 한국전쟁 당시 포탄 19발 발견
입력 2013-03-13 17:30 
오늘(13일) 오후 1시 20분쯤 대전시 동구 하소동 한 폐기물업체에서 한국전쟁 때 것으로 보이는 포탄 10여 발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포탄은 60mm와 80mm 박격포탄 19발로 대전역 선로 공사 현장에서 퍼온 흙에서 발견됐으며 폭발 위험성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군 당국은 흙을 퍼온 대전역 선로 공사 현장에서 추가로 포탄이 발견될 수 있다고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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