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오리농가 '저병원성 AI' 검출
입력 2013-03-13 15:26 
전북지역 오리사육농가에서 저병원성 AI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최근 도내 전체 오리 농가 152곳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남원과 정읍, 김제 등 6개 지역 16개 농가에서 저병원성 AI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저병원성은 전파력이 떨어지는 바이러스로, 감염된 오리를 매몰 처분하지 않고 사육장 내 소독을 강화하면 됩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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