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형준, 국내 첫 단독 콘서트 통해 쌀화환 200kg 기부!
입력 2013-03-12 14:16  | 수정 2013-03-12 15:38

가수 김형준이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통해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기부했습니다.

김형준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First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국내를 비롯 일본·중국·태국·이란·페루 등 전세계 각지에서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형준의 팬클럽 ‘카르페디엠&Green Star Japan은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쌀화환에는 ‘형준과 우리들은 죽을때까지 함께 ‘모든 매력의 완전체! 형준이의 첫 콘서트 축하해 ‘멀티재능의 형준 멋지다!!! 등의 리본 문구를 담아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팬들이 보낸 쌀화환 200kg는 김형준이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 김형준은 밴드와 맞춰 새롭게 편곡한 23곡의 음악을 올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솔로가수로서 더욱 성장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SS501때의 히트곡들로 팬들과 화합하며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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