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영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런던에서 만나 이란 및 북한 핵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공보실 명의의 논평을 통해 "러시아와 영국 외무·국방장관들이 오는 13일 런던에서 2+2 형식으로 전략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회담에선 아프가니스탄 상황과 이란 핵개발 프로그램과 함께 한반도 상황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외무부는 공보실 명의의 논평을 통해 "러시아와 영국 외무·국방장관들이 오는 13일 런던에서 2+2 형식으로 전략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회담에선 아프가니스탄 상황과 이란 핵개발 프로그램과 함께 한반도 상황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