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스터피자 중국사업 가속화…"5년내 중국 1위 목표"
입력 2013-03-10 19:44 
미스터피자가 중국 사업에 속도를 본격 냅니다.
MPK그룹은 지난 8일 미스터피자 상하이 1호점을 개장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밝혔습니다.
5년 안에 1천개의 매장을 열어 중국내 피자 업계 1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도 내놨습니다.
MPK는 이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세계 시장 공략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
정우현 MPK그룹 회장은 중국은 피자 수요가 급증하는 등 시장성장 가능성이 높고 투자자도 많다며 따라서 중국 전역에 네자릿수의 미스터 피자 매장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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