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안남수 신임 단장 '현대캐피탈 구원투수'
입력 2013-03-10 18:47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단장에 안남수 안양지점장이 임명됐습니다.
현대캐피탈 사무국장 출신인 안 신임 단장은 강한 추진력이 강점으로, 2006년과 2007년에 김호철 감독을 영입해 두 시즌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안 단장은 스포츠마케팅에도 나서 연고지인 천안을 '배구특별시'로 알리는데 앞장섰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