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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 "'박지성 도박' 대성공"
입력 2013-03-10 14:11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이 선덜랜드를 3대 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한 뒤 '풀타임'을 소화한 박지성을 칭찬했습니다.
레드냅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 2명을 쓰는 전술에 박지성을 중앙에 배치한 건 도박이었지만 박지성은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QPR은 승점 23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잔류권인 17위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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