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1시 45분쯤 전북 무주군 적상면 덕유산국립공원 자락에서 불이 나 소나무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쯤엔 전북 정읍시 과교동 야산과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 야산에서도 산불이 나 산림청 등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또, 오전 11시 15분쯤에도 전북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꺼졌고,전주 덕진경찰서 뒷산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조특보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숲이 매우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쯤엔 전북 정읍시 과교동 야산과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 야산에서도 산불이 나 산림청 등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또, 오전 11시 15분쯤에도 전북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꺼졌고,전주 덕진경찰서 뒷산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조특보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숲이 매우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