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연재 흠집내기? 일부 누리꾼 명품 가방 지적
입력 2013-03-09 14:07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명품 가방 때문에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13학번인 손연재는 지난 7일 편안한 캐주얼 복장으로 등교했다.
손연재는 이날 영국 명품 브랜드 M사 가방을 메고 있었다. 이 가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200만 원대에 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이 신입생이 수 백만원에 달하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 건 심하다”,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 는 등의 비난을 가했다.
하지만 어떤 가방을 메든 개인의 자유”라는 등의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15일 훈련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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