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송 사과 저장창고 불…4,800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3-03-09 12:28 
어젯밤(8일) 11시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에 있는 사과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네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과 상자 1천2백여 개가 불에 타는 등 4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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