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니아, 전신시스루 '의상논란'… 경악!
입력 2013-03-09 09:20  | 수정 2013-03-09 10:01

걸그룹 라니아가 의상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라니아는 8일 공개된 신곡 ‘저스트 고(Just go) 뮤직비디오에서 전신 시스루 타이즈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은 지나친 노출보다는 적당한게 에쁜데…”, 보기 민망했다”, 안무가 선정적인데 옷도 너무 야하다”, 라니아 섹시함도 좋지만 조금은 참아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라니아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만 그렇게 찍었을 뿐"이라며 "의상이 다소 야한 것 같아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수정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황급히 해명했습니다.

한편, 라니아는 국내 활동을 마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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