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AM 창민, 식중독으로 응급실行 “스케줄 강행”
입력 2013-03-08 18:55 

2AM 멤버 창민이 식중독으로 병원 응급실 신세를 졌다.
소속사 측은 8일 창민군이 7일 저녁 식사 후 다음 날 까지 복통을 호소해 8일 오전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고 왔다”며 식중독 증세로 8일 저녁 KBS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은 진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본인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창민은 8일 오전 병원을 다녀온 후에도 하루종일 식사를 하지 못한 채 KBS ‘뮤직뱅크 리허설 및 사전녹화, 생방송 무대를 소화했다. 전날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한 슬옹 역시 비슷한 증세를 보였지만 이날 오후부터 죽을 먹을 정도로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다.
한편 2AM은 지난 5일 정규 2집 앨범 ‘어느 봄날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앨범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 노리플라이 권순관, 에피톤프로젝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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