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올해 분실·파손 우편물 5천620건
입력 2006-10-04 14:22  | 수정 2006-10-04 14:22
우정사업본부가 분실이나 파손 등으로 배상한 우편물이 8월말 현재 5천62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8월말까지 소포와 통상우편 등을 합쳐 모두 5천620건의 우편물이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해 분실되거나 파손됐습니다.
이에 따른 배상건수는 지난 2003년 2천여건에서 2004년 4천여건, 2005년 7천여건이 발생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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