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일본 철강업체와의 후판 가격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4분기와 내년 1분기 후판 가격을 기존 가격에 비해 각각 20달러와 30달러 인상된 톤당 600달러와 610달러로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준은 일본 철강업체들이 톤당 680달러보다는 낮은 금액이지만 현대중공업이 주장한 톤당 480달러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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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4분기와 내년 1분기 후판 가격을 기존 가격에 비해 각각 20달러와 30달러 인상된 톤당 600달러와 610달러로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준은 일본 철강업체들이 톤당 680달러보다는 낮은 금액이지만 현대중공업이 주장한 톤당 480달러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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