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드먼, 호텔서 김정은 칭찬하다 퇴출 수모
입력 2013-03-07 02:21 
최근 북한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미국프로농구 스타 로드먼이 미국 한 호텔에서 큰 소리로 김 위원장을 칭찬하다 쫓겨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로드먼은 지난 3일 뉴욕 맨해튼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세 시간 동안 김 위원장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큰 소리로 떠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로드먼이 평소 애용하는 곳이었지만 참다못한 직원이 결국 그를 밖으로 나가도록 했다고 뉴욕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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