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혁·준수 부자, 대기업 광고 모델 발탁 '대박'
입력 2013-03-06 20:41  | 수정 2013-03-07 08:54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와 함께 대기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6일 TV리포트는 광고계 관계자를 통해 "이종혁, 이준수 부자가 한 대기업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한글 학습지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준수의 엉뚱한 매력이 광고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현재 이종혁 이준수 부자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준수가 한글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기도 했습니다.

광고계 관계자는 "준수가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때문에 한글 학습지 모델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곧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종혁 아들 준수는 최근 한 드라마 출연 제의까지 받았으나 이종혁이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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