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산복도로 이야기 담은 '이바구공작소' 문 열어
입력 2013-03-06 18:17  | 수정 2013-03-07 11:16
부산의 원도심 산복도로를 '역사와 문화마을'로 재생하는 사업의 하나인 '산복 이바구(이야기란 의미의 경상도 사투리) 명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 동구는 초량동 망양로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정영석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바구공작소' 개소식을 열고, '이바구길' 투어에 나섰습니다.
길이 1.5㎞의 '이바구길'은 근·현대사의 질곡을 그대로 품은 동구 산복도로를 주제로 하는 명소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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