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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핸드볼 대회 개막…"우승후보는 두산"
입력 2013-03-06 18:00 
남자 5개, 여자 8개 팀이 참가하는 2013 SK 핸드볼 코리아리그가 내일(7일) 개막합니다.
남자부는 팀당 20경기, 여자부는 21경기를 치르며 정규리그는 9월 4일에 끝납니다.
오늘 열린 개막기자회견에서 남자부 감독들은 두산을, 여자부 감독들은 인천시체육회를 우승후보로 꼽았습니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남자부 정상에 오른 두산은 올 시즌을 앞두고 독일 무대를 누볐던 윤경신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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