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윤, 강남역 출몰에 인산인해 ‘대세맞네’
입력 2013-03-06 13:55 

배우 이상윤이 강남역에 깜짝 등장했다.
6일 누리꾼들 사이에는 강남역에 등장한 이상윤의 소식이 사진과 함께 SNS 상으로 빠르게 전파됐고, 곧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게릴라 데이트 현장, 이상윤 강남역 직찍라는 제목으로 그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이상윤은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있는 모습으로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사진들은 팬이 찍은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윤은 KBS2 ‘연예가 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 촬영 때문에 강남역에 출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찍 알았으면 강남역으로 달려가는건데” 왜 하필 강남역이야. 내가 있는 데로 와” 진짜 훈훈하다” 나도 이상윤 만나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윤은 지난 3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 역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으며 대세 훈남에 등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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