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비상시국으로 판단"…일일 상황회의 개최
입력 2013-03-06 12:15 
청와대가 정부조직법 지연으로 인한 국정 공백 상태를 '비상시국'으로 판단하고 매일 '일일 상황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조직법논의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연으로 인해 정상적인 국정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분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매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수석비서관실은 해당 비서관이 일대일로 부처를 책임지고 현안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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