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 임윤택 아내, 사칭피해 시달려…"장난치지 마세요"
입력 2013-03-06 09:53  | 수정 2013-03-06 09:56

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씨가 ‘사칭 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5일 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사진 붙여놓고 오시는 분이 있던데 그런 장난치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혜림 씨는 고인이 된 임윤택의 납골당에 자신을 사칭해 메시지를 남기고 결혼 사진을 붙이는 등의 행동을 한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부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러가지로 힘들텐데 너무하네요”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세상에 별 사람 다있다” 상식이하의 행동이네요”라며 비난의 날을 세웠습니다.

한편 지난달 11일 위암 투병을 하던 중 사망한 故 임윤택은 지난해 8월 이혜림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단 양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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