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비만예방 공익광고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가 ‘건강, 항상 체크하세요!를 카피로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비만예방을 권장하는 공익광고를 3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다.
‘건강은 체크하는 습관과 꾸준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광고는 영상을 통해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가족 간의 비만 유전과 반려동물마저도 비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건협은 질병예방을 위한 비만관리가 중요시되는 요즘 홍보 효과가 높은 TV 광고를 통해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 스스로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에 참여토록 하고자 이번 공익광고를 제작했다.
조한익 회장은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비만을 비롯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비만예방을 위해 국민 스스로 건강을 확인하고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