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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하이 첫 앨범 재즈-R&B 장르"
입력 2013-03-06 09:37 

이하이의 첫 앨범이 재즈와 R&B 장르의 곡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하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는 3월 7일 공개되는 이하이의 첫 솔로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는 ‘재즈(JAZZ)와 ‘리듬앤블루스(Rhythm and blues)곡들로 채워진다"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현석 프로듀서가 K팝스타를 통해 중저음 톤과 소울 기반의 깊은 목소리를 지닌 이하이를 발굴하고 그 동안 대중가요에서 잘 다루지 않았지만, 평소 다루어 보고 싶었던 장르에 큰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이의 이번 앨범은 테디, 타블로 초이스37, 로빈 등 YG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하이의 앨범은 3월 7일 정오 타이틀곡인 ‘잇츠 오버(IT'S OVER) 뮤직비디오와 함께 5곡이 먼저 공개되며 또 다른 타이틀곡인 ‘로즈(ROSE)를 포함한 5곡의 음원과 음반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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