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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이번엔 레이디가가 작곡가 노래로 컴백
입력 2013-03-06 09:25 

걸그룹 라니아가 레이디가가 작곡가와 손잡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은 "오는 8일 정오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며 "미국에서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스피어스, 50센트 등의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썼던 작곡가 팀인 'KNS'가 타이틀곡 '저스트 고'(Just Go) 등 주요 노래를 맡았다"고 밝혔다.
작곡가 팀 KNS는 레이디 가가의 '더 페임(THE FAME)' 앨범을 비롯해,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브리트니(BRITNEY)' 등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다.
이 밖에도 음반 전체의 믹싱에 유명 믹싱 엔지니어 스티브 조지가 참여했다. 스티브 조지는 알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라니아는 데뷔곡 '닥터 필굿'에서 테디 라일리와 '스타일'에서 양현석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매번 신곡 발표 때마다 쟁쟁한 스태프들의 참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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