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봄기운 물씬…서울 한낮 15도까지 올라
입력 2013-03-06 07:52  | 수정 2013-03-06 07:55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이제 경칩도 지나고 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죠?
오늘은 이 시각 용봉정에서 본 강변북로모습과 함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1> 날이 갈수록 포근해지고 있습니다.
아침도 대부분 영상이고요,
낮기온도 훌쩍 올라 1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는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포근함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현재 기온 서울은 1도 보이고 있고요,
강릉은 이미 10도까지 올랐습니다.
그밖에 남부지방도 5도 안팎인 곳이 많은데요,

<최고> 한낮에도 포근하다못해 따뜻하기까지 하겠습니다.
서울이 15도, 청주 16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까지 올라 평년기온보다 4~6도가량 높아 바깥활동하기 더없이 좋겠습니다.


<2> 다만 기억해 두고 계실 것, 미세먼지 농도와 건조함입니다.
어제와 비슷하게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요.
영남과 동해안, 제주에는 건조특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건강관리, 불씨관리 함께 하시기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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