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네수엘라 부통령 "차베스 최악의 상황"
입력 2013-03-06 06:39 
암 투병 중인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지난해 12월 수술을 받은 이후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의사들이 차베스 대통령의 병상을 지키고 있다"며 "베네수엘라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비예가스 통신정보장관은 "차베스 대통령에게 새롭고 심각한 감염 증세가 나타나 호흡기능이 악화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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