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북한 핵·미사일 개발 지연시킬 것"
입력 2013-03-06 05:33 
미국 백악관이 현지시간으로 5일 "중국과 합의한 대북한 제재 결의안이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등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초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결의안 초안은 북한의 핵무기 확산 활동에 개입할 능력을 방해할 강력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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