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제역 백신 창고에서 불…950마리 접종분량 불타
입력 2013-03-06 04:12 
어제(5일) 밤 8시 40분쯤 전남 장성군 영천리의 축협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가축 950마리 접종 분량의 구제역 백신과 소독약 등이 타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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