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선 창고에서 불…8천만 원 피해
입력 2013-03-06 04:11 
어제(5일) 저녁 6시쯤 충남 당진군 송악읍 부두에 정박하고 있던 3만 5천 톤급 화물선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철광석 4천 톤이 타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경계를 나눠둔 창고 내부만 타 선박에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창고에 쌓여 있던 철광석이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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