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반군, 라카 주 주지사 생포
입력 2013-03-06 03:51 
시리아 라카 주의 주도 라카 시를 점령한 반군이 해당 지역 주지사를 생포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생포된 자릴리 주지사와 집권 바스당 라카 주 지부 사무총장 술레이만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배포했으며 촬영은 반군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 반군은 두 사람에게 "우리가 원하는 건 정권을 쫓아내는 것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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