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계장에서 불…병아리 3천 마리 불타
입력 2013-03-06 03:42 
어제(5일) 저녁 7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축사 두 동과 병아리 3천여 마리가 불타 7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양계장에서 보온용으로 사용하던 전기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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