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하원, 강력한 대북 금융제재 방안 논의
입력 2013-03-06 02:38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북한의 범죄 행위와 북한 정권의 자금 조달'이라는 주제의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청문회를 시작하면서 "세 번의 핵실험을 당한 상황에서 우리는 현실적인 인식을 해야 하고 보다 좋은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또 "북한 정권에게 고통을 줄 수 있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금융제재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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