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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도 비디오 판독
입력 2006-10-04 06:12  | 수정 2006-10-04 06:12
지난 US오픈 테니스 대회에 이어 내년 호주 오픈에서도 이른바 '호크 아이'로 불리는 비디오 판독에 의한 즉석 리플레이 항의 제도가 도입됩니다.
호주 오픈 주최측은 그러나 US오픈 때처럼 항의 횟수에 제한을 둘 것인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비디오 판독 항의 제도에 의하면 선수가 항의를 할 경우 코트 위에서 공이 맞은 곳을 보여주는 그래픽이 경기장 스크린에 리플레이 되며 지난 US오픈에서는 한 세트 당 두 번의 항의까지 가능하도록 제한을 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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