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딸 흉기로 위협해 상습 성폭행한 50대 구속
입력 2013-03-04 10:43 
서울 동작경찰서는 자신의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56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딸이 15살이던 지난 2009년 5월부터 최근까지 폭행을 하거나 흉기로 위협해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5년 전 아내와 이혼한 최 씨는 성인만화와 게임에 심취해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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