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다영은 8일 열리는 제8회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5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작별들은 한국에 남겨진 조선족 남매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소외계층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을 통해 바라본 작품이다.
주다영은 조선족 명희 역을 맡아 우리 주변에서 그림자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은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