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태원 심야 난동' 미군 경찰 출석 통보
입력 2013-03-04 06:31  | 수정 2013-03-04 08:45
서울 도심에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관을 차로 치고 도주한 미군 병사에 대해 경찰이 오늘(4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22살 딕슨 일병 등 세 명은 그제(2일) 밤 서울 이태원역 근처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관을 차로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도주 과정에서 주차된 차량 4대와 시민 2명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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