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벽지공장 불…4,800만 원 피해
입력 2013-03-03 22:19 
오늘(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동오리 한 벽지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4층 사무실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4층에서 사용하던 전기 온돌장치에서 연기와 불꽃이 시작됐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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