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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새 화해대책 발표
입력 2006-10-03 12:42  | 수정 2006-10-03 12:42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갈수록 깊어지는 수니-시아파간 위기를 극복하고 종파간 단합을 통해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유혈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새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각 종파간 협의를 거쳐 나온 새 계획은 각 종파들이 폭력사태에 대처하는 이라크 보안군을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정치적 균열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각 지역별로 모든 정당과 종교, 부족 지도자 등이 참석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보안문제를 논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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