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윤영 ‘내 딸 서영이’ 쫑파티 현장 인증 “너무 아쉬워”
입력 2013-03-03 16:31 

배우 최윤영이 ‘내 딸 서영이 쫑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았던 ‘내 딸 서영이가 오늘 마지막 회네요! 이제는 호정이란 이름이 더 익숙한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꼭 본방사수”라는 멘션과 함께 편집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지난 1일 KBS 2TV ‘내 딸 서영이 쫑파티 현장에서 스태프와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아쉬운 마음을 가득 담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오늘은 꼭 본방사수” 쫑파티 사진 보니 더 아쉽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3일 5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7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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