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강변 달리던 승용차 가로수 충돌…1명 다쳐
입력 2013-03-03 14:01 
오늘(3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앞 한강변 도로를 달리던 코란도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정 모 씨가 머리와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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