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카라, 비틀즈 링고스타와 한무대
입력 2013-03-03 12:07 

SS501 출신 김현중과 걸그룹 카라가 비틀즈 멤버 링고스타와 한 무대에 섰다.
김현중과 카라는 2일 오후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유-익스프레스 라이브 2013(U-EXPRESS LIVE 2013) 무대에 올랐다.
‘유-익스프레스 라이브 2013 은 유니버설 뮤직의 여섯 개 레이블에 소속된 가수들 중에서 각 레이블을 대표하는 인기와 실력을 갖춘 가수들만이 초대된 아주 특별한 합동무대다.
이번 무대에는 김현중, 카라를 비롯해 ‘링고스타(RINGO STARR & HIS ALL STARR BAND),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퍼퓸(Perfume), ‘나오토 인티라이미 등이 무대에 올랐다.
김현중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중은 전 세계 77개국에 진출해 있는 유니버설 뮤직이 일본에서 처음 시도한 합동 콘서트에서 자신이 속한 레이블 대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릴 정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라면서, 지난 해 아시아 투어와 최근 남미 공연의 성공, 1월부터 진행중인 일본 투어의 뜨거운 반응 등으로 일본 음반업계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향후 활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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