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주 돼지축사 불…2천 마리 폐사
입력 2013-03-03 10:37 
오늘(3일) 새벽 3시쯤 전북 무주군 삼다리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돼지 2천 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5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모두 타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축사에 온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