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톱스타 커플, 비밀 결혼설 솔솔 '5개월 만에…' 충격!
입력 2013-03-03 10:25  | 수정 2013-03-03 10:28

톱스타 커플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이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각종 외신은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이 올 여름 비밀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별 후 재결합 한 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비밀 결혼식을 치를 마음의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리한나의 친한 친구들은 4년 전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을 당하고도 그와 다시 사랑에 빠진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한나는 크리스 브라운에 대해 "그는 아주 멋진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나 만약 그가 날 다시 때린다면 내가 그에게 해줄 것은 더 이상 없다. 그냥 끝내겠다. 물론 그는 지금 그런 호사를 누릴 처지가 아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2009년 2월 그래미어워즈 전야제 파티 이후 리한나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사회 봉사 선고를 받은 적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