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조직 개편안을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를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가 내일이나 적어도 임시국회가 끝나는 모레(5일)까지 통과시켜 주기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오늘 오전 10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앞두고 긴급하게 열려 정치권의 협상 타결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대변인은 이미 여당이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송 정책 이관과 관련해 많은 양보를 했다며, 야당 요구에 추가 양보는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새 정부가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절대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며 방송장악 의도라는 야당의 주장은 하늘이 무너질까 봐 걱정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가 내일이나 적어도 임시국회가 끝나는 모레(5일)까지 통과시켜 주기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오늘 오전 10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앞두고 긴급하게 열려 정치권의 협상 타결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대변인은 이미 여당이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송 정책 이관과 관련해 많은 양보를 했다며, 야당 요구에 추가 양보는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새 정부가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절대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며 방송장악 의도라는 야당의 주장은 하늘이 무너질까 봐 걱정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