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구, 이병헌 실제모습? “무섭고 어려워”
입력 2013-03-03 09:46 

배우 진구가 선배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
진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이병헌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이병헌 선배의 소속사 후배로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배 이병헌은 후배들에게 자상하고 다정다감하다”며 그러나 내게만은 굉장히 무섭고 어려운 선배”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진구는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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