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시즌 마지막 '엘 클라시코'서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마지막 '엘클라시코'에서 숙적 바르셀로나를 물리쳤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3일) 새벽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라모스의 결승 헤딩골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0-1로 뒤지던 전반 18분 동점골을 뽑아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호날두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