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은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책 시크릿에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그랬다. 신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과 유승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민은 깔끔한 메이크업을 한 채 한껏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유승호는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이지만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걸 ‘왕자공주라고 하나” 부러워 죽겠네” 눈빛만 봐도 아련 아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