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조니 뎁 도플갱어 ‘주니 뎁’
입력 2013-03-02 12:01 

배우 주상욱이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과 닮은 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 웰메이드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공개 컷이다.
주상욱은 이번 영화에서 탁월한 무술 실력을 자랑하는 무사 사현 역을 맡아, 긴 머리와 퓨전식 무사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어딘지 모르게 애틋하면서도 강렬한 주상욱의 눈빛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손꼽히는 조니 뎁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니 뎁이 조니 뎁 보다 멋져” 한국판 조니 뎁? 영화 기대돼요” 조니 뎁 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들이 펼치는 쾌감 액션 사극 ‘조선미녀삼총사는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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